PHOTO REVIEW

뒤로가기
제목

3개월 사용후기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1-09-29

조회 484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100일이 다가오니 아기침대가 좁아져서

마음속에 저장해뒀던 솜트리 침대를 주문했어요.

기다림끝에 7월 14일에 받았고 설치도 친절히 해주고 가셨습니다. 자기껀지 어떻게 아는지 침대에 넣어주자마자 꺄르륵 웃으면서 뒹굴뒹굴 뒤집고 되집고 신나하더라구요. ㅋㅋ


어른침대에 붙여서 쓰는동안은 문을 떼어놓았어요. 나중에 잡고서면 가드도 주문하고 문도닫아야지 했는데 6갤에 잡고서는 바람에 급히 가드 주문했어요. 어른침대로 올라와서 바닥으로 떨어질수 있어서 조마조마했어요.

가드 잡고 서서 흔들고 하는데 아직까지 위험한적은 없었어요. 잡고 서서 손놓고 서는 연습을 하면서 쿵쿵 부딪혀서 눈물을 머금고 임시로 스펀지같은걸 붙여놓았는데 ㅠ 균형잘잡게 되면 떼어내려구요. 원목 그대로가 너무 이쁘거든요


볼때마다 기분좋은 침대입니다. 여기서 아기가 잠도 너무 잘자구 침대 잡고서고 노는것도 좋아해서 ㅋㅋ 자기전에나 아침에 깨서 침대에서 잘놀아요.


1월에 주택으로 이사 예정이어서, 인테리어를 한꺼번에 하기위해 아기 가구 구입 미루고 있었거든요.  솜트리로 아들방 꾸며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일단 침대가 너무 필요해서 ㅠ 지금 아파트 안방이 작고 어른침대가 칼킹이다보니 옆에 넣을수 있는건 토들러사이즈 뿐이었아요. 사실 슈퍼싱글 사이즈로 사주고 오래 썼음했는데..이사가면 바꿔주고 토들러침대는 혹시 찾아올지도 모르는 둘째의 신생아침대로 가지고 있으려구요ㅋㅋ

써보구 진작에 그냥 태어나기 전부터 사서 신생아때부터 쓸걸 하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원목에 천연오일  느낌이 넘 좋습니다.

나중에 옷장이나 서랍장도 원목에 약간의 포인트 색상을 넣어 맞춰주려구요.


가격만이 고민이었는데, 써보니 너무 만족해요.





첨부파일 B612_20210928_171132_774.jpg , B612_20210906_085536_921.jpg , B612_20210812_095316_545.jpg , B612_20210812_095349_347.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솜트리

    작성일 2021-09-30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예쁜 후기 감사드립니다.
    침대 이곳저곳을 누비며 꿀잠자는 아기 모습을 보니 덩달아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
    한창 움직임이 많아지는 시기에 육아로 정신없으실텐데, 만족스럽게 사용해주시고 시간내어 소중한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의 사랑이 가득담긴 스펀지들로 아가에게는 더욱 포근한 놀이공간과 잠자리가 만들어 진 것 같아요.
    고객님들의 마음 항상 생각하며 안전하고 좋은 가구로 보답하는 솜트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