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트리 토들러L데이베드를 설치한지 한달.
처음 들일땐 아무데서나 안자는 우리 아기가
잘 자줄지가 가장 걱정이었어요.
꼭 자기 침대에서만 자는 아기거든요.
다행히 처음 배송 온 날 새 가구냄새도 안빠졌는데도
솜트리 침대에서 꿀잠을 자주었습니다!
새 나무 냄새는 일주일만에 옅어졌고
한달이 지난 지금은 전혀 나지 않아요~
솜트리토들러L을 한달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1. 사이즈가 작은 방에도 찰떡!
: 방이 작아 싱글사이즈 침대를 놓기엔 부담이었는데
토들러사이즈 침대, 거기다 예쁘기까지하다니..
2. 가드 높이가 너무나 이상적
: 아기가 넘기 힘들 높이면서도
침대 다리를 빼고 설치하니 엄마아빠가 넘어서
다니기가 쉬워요.
3. 마감이 둥글둥글
: 아기에게 위험하지 않게 모든 모서리 마감이
둥글둥글해요🩵
4. 예쁜 디자인
: 우드+화이트로 골랐는데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너무 잘 어울려요.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해서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어울릴 것 같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솜트리
작성일 2024-04-06
평점
포근하게 둘러주신 범퍼쿠션 안에서 얌전히 누워있은 우리 아기를 보니 TL침대가 더 귀엽고 아늑하게 느껴지는것같은데요.
여러가지 면에서 고심해서 선택하신 침대에 우리 아기가 잘 적응해서 꿀잠을 자주었다니 저희도 무척 감사하고 기쁜 것 같아요.
부족한 부분도 있으셨을텐데 만족스럽게 생각해주시고, 육아로 바쁘실텐데도 소중한 시간내어 예쁜 후기,
사랑스런 사용모습까지 공유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새로 꾸며주신 아늑한 수면공간에서, 우리 아기가 뒹굴뒹굴 좋은 꿈만 꾸며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