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거실에서 지내다가 방을 따로 만들어주고 싶어서

엄청나게 검색하다가 알게된 솜트리♡

예전부터 상상만 하던 아기방을 솜트리를 통해 꾸밀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ㅎㅎ

다만 제가 너무 욕심을 부려서 금액적인 부분이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꾸미고 나서 시우방을 보니 10,000% 만족스러웠습니다 ^^

솜트리는 가구 칼라 및 포인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ㅎㅎ

그 덕분에 우리 시우 옷장 손잡이랑 서랍장 손잡이에 포인트를 줬더니 한층 더 귀여워졌습니다.

그리고 가구들의 깊이를 변경하고 옷장에 옷봉도 추가했더니 주니어장 못지 않게 수납이 짱!!

사용기간을 생각해서 주니어장이랑 엄청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베이비장 디자인을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는 오래 쓸 생각으로 미리 옷장을 하나 더 추가를 했어요!

저 솜트리 찐팬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ㅋㅋ 시우 놀이방두 솜트리로 하고 싶어진.. ^^;;

엄마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ㅋㅋ

이렇게 솜트리 가구를 만나보니 아빠의 마음으로 가구를 만드신다는 말씀이 확 와닿았습니다 ^^

그 마음 오래오래 변치 말아주세요 ㅎㅎ 좋은 가구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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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제품]
ex) rabbittree 800 원목베이비장(그레이화이트) 옷장, 공간장, 서랍장, 600옷장

      bebehouse 원목어린이침대(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