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라 예쁜 방을 선물해 주고싶던 찰나에 지인을 통해 솜트리 침대를 알게됐어요~ 

침대만 살까 하다가 수납장, 협탁, 슬라이딩 책장까지 구입해서 방을 완성시키자는 생각을 하게됐고 컬러는 제 취향대로 라벤더에 버터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더니 넘 취향저격 딸방이 완성됐어요~♡ 

핑크보단 라벤더 컬러로 선택한것이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오묘한 매력이 넘치는 분위기의 공주방으로 완성된거 같아서 넘 기분이 좋아요 😀 

솜트리 가구는 좋은 원목을 사용하고 페인트도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해서 아기 아토피 걱정을 덜었어요~

아직 새가구 냄새가 나지만 머리 아픈 냄새라기 보다 나무향기도 같이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아직 아기라 좀더 크면 방을 사용하겠지만 지금은 제가 가끔 쉬러 들어간답니다~

아기도 방에 데려갔더니 기분좋은지 꺄르르 웃어요~^^ 

아참 아기는 아직 안방서 같이자는데 안방 침대옆에도 구버전 솜트리 토틀러 침대가 있답니다~ 

아기가 낙상 위험 있을때까지만 토틀러 침대에서 재우고 좀크면 새로 꾸민 침대에서 완전한 분리수면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솜트리 가구 구매로 인해 아기방이 완성도 있게 꾸며져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아기 좀더 크면 필요한 가구 추가 구매할꺼에요~!